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 제국/역사 (문단 편집) ==== 콘스탄티누스 1세의 죽음과 로마 재분할 ==== AD 326년 갑자기 콘스탄티누스 1세는 리키니우스와의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던 맏아들 크리스푸스를 자신의 후처이자 크리스푸스의 계모인 파우스타와 간통했다는 혐의로 고문 끝에 처형하였고 파우스타 역시 목욕하다가 죽은 것으로 위장하여 살해당했다. 그리고 자신의 후계자로 파우스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인 콘스탄티누스 2세, 콘스탄티우스 2세, 콘스탄스를 지명했다. AD 337년 콘스탄티누스 1세가 죽자 후계자 중 첫째인 콘스탄티누스 2세는 갈리아, 브리타니아, 히스파니아를 담당하게 되었고 둘째인 콘스탄티우스 2세는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아시아와 이집트를 맡게 되었으며, 막내인 콘스탄스는 이탈리아와 북아프리카를 통치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콘스탄티누스 1세에 의해 재통합된 로마 제국은 그의 사후 다시 셋으로 분열되었다. 콘스탄티누스 1세의 아들 3형제가 공동황제가 되어 로마 제국을 삼분할하였으나 AD 340년 콘스탄티누스 2세가 콘스탄스의 영토를 노리고 처들어갔다가 전사하였고 AD 350년에는 콘스탄스가 내부의 마그넨티우스 반란에 살해당하면서 콘스탄티우스 2세가 로마 제국의 단독황제가 되었다. 이에 콘스탄티우스 2세는 또다른 동생인 갈루스를 부제로 삼아 제국 동방을 맡긴 뒤 병력을 이끌고 마그넨티우스의 반란을 진압하였다. 이어 콘스탄티우스 2세는 갈루스를 반역죄 혐의로 처형하였으나 제국 동방에서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공격 기미가 감지되자 마지막 남은 동생인 율리아누스를 부제로 삼아 로마 제국의 서방을 맡겼다. AD 360년 율리아누스가 병사들에 의해 황제로 추대되면서 내전의 위기가 다시 찾아왔으나 콘스탄티우스 2세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율리아누스가 로마 제국의 단독 황제가 되었다. 그러나 율리아누스 역시 AD 363년 사산 왕조 페르시아 원정 도중 전사하였고 병사들에 의해 요비아누스가 새로운 황제로 추대되었으나 이듬해 사망하였다. 이렇게 하여 콘스탄티누스 1세가 창건한 콘스탄티누스 왕조도 79년만에 단절되고 새로운 발렌티니아누스 왕조가 들어서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